작가 (作家) [명사]
“야구는 9회 말 2아웃부터”라는 관용어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[[]]야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에서 나왔다. 아웃카운트 3개를 잡을 때까지는 이닝이 끝나지 않기에,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면 얼마든지 역전의 드라마도 쓸 수 있는 것이다. 그러나 지고 있는 팀의 타자가 아니라, 이기고 있는 팀이 점수를 굳히기 위해 올려 보낸 마무리 투수가 폭투를 던지며 장렬히 산화할 때 사람들은 그를 작가라고 부른다. 야구가 반전과 스릴러의 요소를 모두 갖춘 한 편의 드라마라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기꺼이 상대의 역전을 허용하는 작가 정신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이라면 모두 배워야 할 미덕이라 하겠다. 세계적인 작가: 대문호 임괴테의 명품 레이업 표기법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때는 나는 작7ㅏ다라고 쓰고 나는 작가다라고 읽는다. (어원: 나는 7ㅏ수다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