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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트위키 프로젝트(가칭)
우리의, 우리에 의한, 우리를 위한 미술아카이브 구축
목표: 오늘날의 창작물/창작자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장 구축.
- 현재 활동 중인 대부분의 작가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이들이다. 디자인/순수미술전공학과는 전국 155개가 있으며 서울, 인천, 경기 지역에 87개의 학과가 밀집해 있다.
- 우리가 만들고 공유하는 미술이 '오늘날의 미술'이다. 비엔날레, 아트페어와 같은 대규모 전시나 레지던시나 공모에 당선된 이들의 창작물만으로는 오늘날의 미술을 규정할 수 없다.
- 아카이브는 목적을 가지며 이는 아카이브를 만드는 이들의 이익을 대변한다. 따라서 오늘날 미술의 아카이브는 오늘날의 미술을 즐기고 향유하는 '우리'가 만들어야 한다. 우리는 언제든지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규모 그룹부터 무한정(無限定)의 범위를 말한다.
1994년 워드 커닝험에 의해 만들어진 ‘위키Wiki'라는 툴은 자유로운 작성/수정을 기본원칙으로 하여 간단한 위키문법만 익히면 누구나 원하는 형태로 글을 작성할 수 있다.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든지 동참하여 문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.
2000년에 지미 웨일스가 설립한 위키미디어 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위키백과(Wikipedia)는 위키가 가질 수 있는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. 지미 웨일스와 프로그래머, 단 두 명의 직원을 가진 위키백과는 2011년 현재 세계 7위 규모의 웹사이트이다. 이 방대한 아카이브를 다양한 언어를 이용하여 수정하고 덧붙여 보다 나은 백과사전으로 만드는 일은 위키백과를 사용하는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되고 있다.
2011년 8월, 아트위키는 한국의 '오늘날의 미술'을 보여줄 수 있는 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한다. 본 기획서는 이를 위한 첫걸음이며 대상은 앞서 언급한 '우리'이다. 위키를 기반으로 하는 아트위키는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창작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자료를 작성/수정/열람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아카이브를 목표로 한다.
재정: 아트위키는 온라인 운영에 있어 서버 이용료 22,880원(年), 주요도메인 4개(.com/.net/.org/.co.kr) 신청비 62,920원(年)으로 매년 총 85,800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는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해결한다. 업무를 위한 공간이나 프로젝트를 위해 직원을 고용해야할 경우 이에 따른 제반 비용은 각종 기금과 기부금으로 실행한다.
현재상태: 파이킈키를 통해 위키 툴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정보 형태에 따른 문서양식을 정했으며 현재 위키를 구축하기 위한 호스팅 신청을 완료하였다. 위키에 대한 내용이나 사용법은 이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지인들을 중심으로 문서 작성/수정을 부탁하였다. 문서의 구조적 오류를 바로잡고 변경 내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운영진을 현재 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. 운영진은 운영방침을 회의를 통해 결정해 나간다. 또한 아트위키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위키 툴의 사용법을 설명해 줄 지원자가 1명 있다.
실행: 운영진으로서 문서의 변경 내역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더 나은 아카이브를 만들기 위해 동참할 것을 요청함.
※관련자료: 전국 미술대학 현황, 아트위키 오픈 일정, 아트위키 운영방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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